사위가 돌아왔다 제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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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돌아왔다 제22회. 백호는 생부와 만난 후 벼락출세하여 성세그룹 강성구의 총재직을 맡게 된다. 그러나 강성으로 돌아가 장인어른의 생신 축하를 드리는데, 데릴사위인 그는 식탁에서 밥을 먹을 자격조차 없었다. 부인은 덩달아 눈치를 받고, 연적은 끼어들어 사랑을 가로채려 하며, 개발업자는 그의 조상님께서 물려주신 가옥을 폭력적으로 철거하였으며, 딸은 학교에 다니다 부잣집 자식에게 구타까지 당한다. 이 악역들은 모두 성세그룹의 직원들이었고, 결국 백호는 신분을 밝히고 악역들을 호되게 혼내고 총재 자리에 앉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