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에 이혼해 제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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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이혼해 제22회. 영광그룹의 대표 강천우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던 날, 임신한 그의 누나가 해외에서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돌아온다. 그러나 동생의 약혼녀는 그녀를 불륜녀로 오해하게 된다. 누나의 해명을 듣지 않은 약혼녀의 오해는 결국 누나의 유산으로 이어진다. 결혼식에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대표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며 누나를 위해 반드시 정의를 찾겠다고 다짐한다. 진실을 알게 된 약혼녀와 그녀의 가족은 깊은 후회를 하게 된다.